JUMF는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대표 여름 음악 축제로, 대웅제약은 젊은 관객이 많은 축제 특성을 살려 건강 관리 메시지를 적극 전파했다.
대한고혈압학회에 따르면 20~30대 고혈압 환자는 89만 명에 이르지만, 꾸준한 치료를 받는 이는 13만 명에 불과하다. 심방세동 유병률도 10년 새 두 배가 됐고, 황반변성·녹내장 등 시력 질환도 20~30대에서 30% 넘게 증가했다.
현장 부스는 혈압·눈 건강 퀴즈, 게임형 체험, 포토존 등 참여형으로 구성돼 건강 습관 형성을 도왔다. 젊은 층이 일상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

또 9월 출시 예정인 글로벌 e스포츠팀 T1 콜라보 상품도 예고했다. T1과 함께 운영한 포토부스는 SNS에서 큰 반응을 얻었다.
조병하 대웅제약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부장은 “음악 축제 현장에서 젊은 세대 건강 의식을 높이고, 쉽게 쓸 수 있는 헬스 기기로 조기 발견 습관을 키우는 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ESG 캠페인으로 만성질환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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