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의료 데이터와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노인 마취 및 통증 관리 분야에서의 임상연구를 활성화하고, 헬스케어 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회는 산하 병원들과 협력해 병원 데이터를 비식별화한 후, 신약 개발, 건강 증진, 헬스케어 기술 연구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송석영 학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 마취와 통증 관리에 있어 더 정밀하고 과학적인 연구가 가능해졌다”며 “실질적인 의료 혁신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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