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엠콘서트는 현대약품이 문화예술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매월 진행하는 클래식 공연 시리즈다.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초청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는 국제무대에서 활약 중인 강승민 첼리스트가 오른다. 강승민은 8세에 첼로를 시작해 16세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최연소로 입학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2006년 가스파르 카사도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한국인 중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09년 로스트로포비치 콩쿠르 특별상, 2015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5위에 입상하며 국제적 입지를 다져왔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강승민은 섬세한 기교와 안정된 음악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첼로의 진면목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김국주 기자
press@hi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