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미스트는 코로 뿌리는 생백신으로, 기존 주사형 백신보다 효과가 뛰어나다. 5세 미만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인플루엔자 발병률을 절반 이상 줄였으며, 다양한 바이러스 변종에도 강력한 예방 효과를 보였다.

플루미스트는 24개월 이상부터 49세 이하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올 4월 식약처 승인을 받았다. 소아 인플루엔자 예방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는 평가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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