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연속 BPI 참가 중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행사에서 임상시험수탁(CRO), 위탁개발(CDO), 위탁생산(CMO)까지 전 주기 서비스를 집중 조명했다. 특히 오가노이드, 항체-약물 접합체(ADC), mRNA 등 미래형 파이프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허계연 팀장은 ‘분석법 공동 적격성 평가’로 품질관리와 개발 부서 간 협업을 강화, 불필요한 절차를 없애고 오류 가능성을 낮추는 새로운 프로세스를 소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술 경쟁력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 혁신을 통해 급변하는 바이오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겠다는 계획이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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