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정서 치료, 인식 개선 캠페인, 부모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피해 아동의 치유와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최근 아동학대 신고가 늘고 있지만, 보호기관은 제한적으로 증가해 지원이 여전히 필요하다. 한국로슈진단은 장기 협력을 통해 취약 아동과 가족을 돕겠다는 입장이다.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이배근 회장은 “꾸준한 지원이 아동 회복과 자립에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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