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시 국가는 노르웨이로, 셀트리온은 현지 유통 채널과 협력해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4분기에는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EU5 국가와 인접국으로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유럽은 입찰(Tender) 위주 시장이라 선점 기업이 초기 독점 공급권을 확보하기 유리하다. 초기 처방 데이터와 브랜드 인지도가 향후 입찰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하태훈 유럽본부장은 “입찰 기관과 협력해 출시 국가를 빠르게 확대하겠다”며 “피부질환 영역에서도 안정된 품질과 가격 경쟁력으로 신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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