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축제 현장서 상담 연계·힐링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번 축제는 청소년 정책 소통과 참여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센터는 심리 지원과 상담 연계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체험 부스에는 100여 명의 청소년이 방문해 마음 문진표 작성, 응원 간식, 열쇠고리 만들기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을 돌아보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청소년 심리 지원 활동을 이어간다. 다음 달에는 연경산 일대에서 ‘마실가자 캠페인’을 열어 자연 속에서 심신을 단련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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