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는 지하철 테마의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편두통 알아보기’, ‘편두통 벗어나기’, ‘아보하 만들기’ 등 세 개의 존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편두통 알아보기’ 존에서는 환자들이 겪는 증상과 어려움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방문객들이 직접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편두통 벗어나기’ 존은 치료와 관리 방법을 소개하며, ‘아보하 만들기’ 존은 만화 말풍선을 완성하는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에 영국 ‘The Migraine Trust’는 매년 9월 마지막 주를 ‘편두통 인식 주간’으로 지정해 질환에 대한 이해와 공감 확대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 캠페인은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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