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푸드 활용한 샐러드 메뉴... 젊은 소비자에게 인기

[헬스인뉴스] 신세계푸드의 프리미엄 델리 ‘베키아에누보 가스트로’가 백화점 고객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브랜드 오픈 한 달 만에 누적 방문객 4만명을 기록하며 ‘건강 미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신세계푸드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선보인 프리미엄 델리 브랜드 '베키아에누보 가스트로' (신세계푸드 제공)
신세계푸드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선보인 프리미엄 델리 브랜드 '베키아에누보 가스트로' (신세계푸드 제공)

대표 메뉴 ‘가스트로 샐러드’는 하루 평균 200개 이상 판매되며 총 6천 개 이상 판매됐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유러피안 프리미엄 재료와 셰프 레시피가 결합된 건강 델리가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슈퍼푸드인 파로, 레드퀴노아, 칙피를 활용한 샐러드 메뉴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파로 베르데 빈스’는 페타치즈와 올리브 오일을 곁들여 풍미를 살렸으며, 전체 판매량의 25%를 차지하며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 부상했다.

이 외에도 ‘레드 퀴노아’, ‘트러플 그린’ 등이 고객 선택을 받으며 프리미엄 건강 델리 수요를 확대하고 있다.

박미소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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