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매년 10월 둘째 주 목요일에 지정된 ‘세계 눈의 날’은 시력 보호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날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일상화된 현대인들에게 특히 필요한 ‘20-20-20 규칙’(20분마다 6미터 떨어진 곳을 20초간 바라보기)을 비롯해 자외선 차단 렌즈 착용, 눈 운동, 균형 잡힌 식단 등 눈 건강을 위한 실용적인 방법들이 소개된다.

소효순 에실로코리아 대표는 “눈 건강은 작은 습관과 관리로 지켜나갈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일상 속 실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9월부터 이어온 노안 점검 체크리스트 배포 등 사전 활동과 함께, 꾸준한 눈 건강 정보 제공 역시 이어지고 있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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