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은 병변 제거 후 AI가 피부 결손 부위를 정밀 분석해, 3D 바이오프린터로 환자 맞춤형 피부 패치를 제작하는 방식을 활용한다. 피부색, 인종, 연령과 무관하게 실제 피부 조직과 유사한 형태로 복원이 가능하며, 부작용 발생 없이 치료가 진행된다.
남미 3개국에서 임상과 현장 적용이 이뤄져 치료 효능이 입증되었고, 매출 발생도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북미 시장에서 기술 확장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장조사기관 IMARC는 전 세계 피부암 재생 시장 규모가 2030년까지 약 9억 달러(약 1조 3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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