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로서 자리매김하며, 셀트리온은 오세아니아 지역 내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이로써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시장조사 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4년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 규모는 약 216억 6515만 달러(한화 약 30조 3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뉴질랜드는 바이오시밀러 사용을 장려하는 정책을 펼치며 의료 접근성 향상에 힘쓰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뉴질랜드에서 스테키마의 첫 허가를 따내면서 시장 선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공급 체계 구축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국주 기자
press@healthin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