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타이레놀®이 다양한 통증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진통제라는 점을 강조한다. 정제, 서방정, 산제, 시럽 등 총 7종의 제품군을 통해 소비자들은 연령이나 증상에 따라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물 없이 복용 가능한 산제, 생리통 전용 제품, 어린이용 시럽까지 제품 범위는 넓고 활용도도 높다.
1955년 미국에서 처음 출시된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진통제로,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일반의약품 중 하나다. 국내에서는 다양한 통증 완화용 제품으로 수십 년간 사랑받아 왔다. 타이레놀®의 주성분 아세트아미노펜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1차 진통제이며, 고혈압이나 심혈관, 신장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도 비교적 안전하게 쓰일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배연희 켄뷰 셀프케어 전무는 “타이레놀®은 누구나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진통제이지만, 그만큼 책임감 있는 사용도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은 신뢰받는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다시 조명하고, 올바른 복용 정보까지 함께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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