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치료 과정을 마라톤 코스에 빗대어 표현한 공간에서 유방암 관련 퀴즈를 풀고 응원 메시지를 적으며, 환자들의 투병 과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자연스럽게 높이는 자리로 꾸며졌다.
조기 유방암 재발 고위험군 환자는 수술 후 1~2년 사이 재발 가능성이 높아 초반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우리나라 젊은 여성 환자가 많아 치료 기간 동안 신속한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것도 필요하다.

권미라 한국릴리 항암사업부 전무는 “치료 기간 동안 환자들이 희망을 잃지 않길 바라며, 앞으로도 재발 위험을 줄이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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