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대회에서 공개된 핵심 장비는 디지털 ENT 진료대 DCU-4000, 유압식 진료의자 HX-200, 그리고 Full HD급 ENT 내시경 V1-Smart다.
DCU-4000은 의료 현장의 편의성을 고려한 디지털 진료대다. LED 상태 표시와 자동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장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대응 가능하다. 세련된 디자인과 직관적인 사용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우수산업디자인(Good Design)’에 선정되기도 했다.

V1-Smart 내시경은 Full HD 화질을 지원하고, 터치형 제어 기능과 펜·건 타입 카메라를 지원해 다양한 진료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ENT 최적화 모드를 제공해 보다 효율적인 진료 환경을 구현했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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