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청출어람(The Preeminent Clinical Studies from Distinguished Non-Clinical Researches)’을 주제로, 국내외 비임상 연구자와 제약·바이오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 성과와 개발 전략을 나누는 자리다.
이두현 회장은 둘째 날 마지막 세션에서 “VVZ-149: 물질 발견부터 신약허가 승인까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어나프라주가 실험실 단계에서부터 신약허가 신청(NDA)까지 도달한 전 과정을 상세히 소개하고, 연구와 개발 과정에서 얻은 통찰과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비보존 관계자는 “이번 발표는 국내 비임상 연구 기반 신약 개발의 모범 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기회”라며, “출시 이후에도 국내외 시장 확대를 적극 추진하며 새로운 통증 관리 옵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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