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박홍균 일산백병원 신경과 교수가 초청돼 ‘편두통과 일상 건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편두통이 발생하는 원리와 증상, 진단 과정, 실제 환자 사례를 중심으로 심층적인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안희경 대표는 “편두통은 피로와 집중력 저하, 소화 문제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할 수 있어 조기 예방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아조비®는 출시 이후 4년간 예방 효과와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독테바는 오는 11월 1~2일 이틀간 전문의를 대상으로 아조비®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신 연구와 치료 전략을 공유하고, 편두통 환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임상 적용 방안을 논의한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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