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세차소’는 장애인의 안정적 일자리 제공과 자립 지원을 동시에 추구한다. 또한,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사회적 가치를 체험하고 사내 복지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세차소에는 총 8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이들은 세차 업무에 특화된 맞춤형 교육을 받은 후 하루 평균 6대 차량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관리한다.
동아쏘시오그룹은 2023년부터 장애인 고용의 질과 범위를 체계적으로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해왔다. 법적 기준 준수를 넘어, 직원 대상 인식 개선 교육과 이해도 제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내 장애 포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주력했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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