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렉스비 새틀라이트 심포지엄’에서 문지용 건국대병원 교수는 60세 이상 고위험군에서 RSV 감염이 폐 기능 악화와 질병 악화를 유발할 수 있음을 설명했다. 아렉스비 임상 연구(AReSVi-006) 결과, 60세 이상 성인에서 82.6%, 기저질환자를 포함한 그룹에서는 94.6%의 예방 효과를 확인했다. 문 교수는 RSV 예방이 만성호흡기질환 환자의 감염과 급성 악화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이동훈 한국 GSK 전무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RSV 예방과 COPD 치료의 최신 근거를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GSK는 앞으로도 호흡기 질환 관리와 예방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의료진과 환자에게 도움 되는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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