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첫 아시아·태평양(APAC) 세션에는 5개국 의료진 4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단순 시술 시연을 넘어 환자별 맞춤 전략과 복합 시술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이론 강의, 실습 세션, 제조시설과 메디컬 에스테틱 현장 투어를 통해 실제 임상 적용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다. 나보리프트, 나보글로우, 브이올렛 등 다양한 시술법과 국가별 사례를 공유하며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태국 시리냐 프라브리푸타룽 박사는 “국제 의료진과 경험과 지식을 나누며 새로운 임상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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