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닝포인트CC·J-PUBLIC 등 인기 코스 중심…편의성과 접근성 동시 확보

[헬스인뉴스] 골프 예약 플랫폼 엑스골프(XGOLF)가 수도권 중심으로 단독 예약 서비스를 강화하며 프리미엄 골프 수요층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엑스골프, 수도권 주요 골프장 단독 예약 서비스 확대 (이미지 제공=엑스골프)
엑스골프, 수도권 주요 골프장 단독 예약 서비스 확대 (이미지 제공=엑스골프)

엑스골프는 회원 전용 단독 예약 프로그램을 통해 특정 시간대 예약 혜택을 제공,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접근성이 뛰어난 수도권 주요 골프장을 중심으로 확대 운영된다.

먼저 용인 써닝포인트CC는 18홀 규모의 밸런스형 코스로, 초보자와 숙련자 모두에게 적합하다. 전 홀에 LED 조명이 설치돼 야간 라운드가 가능하며, 교통 접근성이 좋아 주중 특정 시간대 한정 예약을 제공 중이다.

파주 J-PUBLIC은 포스코가 운영하는 6홀 규모의 퍼블릭 코스로, 짧은 라운드를 선호하거나 실전 감각을 키우려는 골퍼들에게 인기가 높다. 엑스골프에 따르면 해당 코스의 회원 예약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회원이 만족할 만한 코스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제휴 골프장을 확대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 중심의 예약 서비스로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골프장 예약과 라운드 조인은 엑스골프 공식 앱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