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성분 강화하고 제품 라인업 총 11종으로 확대

새로운 테이크핏 프로는 기존 제품 대비 영양 성분이 업그레이드됐다. 용량이 500mL로 늘어났으며, 아르기닌은 1400mg까지 강화됐다. 필수 아미노산(EAA)은 3400mg, 그 중 BCAA는 1200mg이 포함됐다. 단백질은 25g을 제공하며 지방, 설탕, 콜레스테롤은 함유되지 않았다. 100kcal 구성으로 칼로리 부담도 낮췄다.
테이크핏 브랜드는 총 11종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단백질 함량과 용도에 따라 구분된다. 테이크핏 프로 외에도 식사 대용으로 활용 가능한 ‘테이크핏 맥스’, 고함량 제품인 ‘테이크핏 몬스터’, 파우치 타입 ‘테이크핏 아쿠아’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용량과 영양을 강화했다”며 “건강 중심 제품군 확대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소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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