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연구 인프라와 자원 공유, 연구진 교류, 공동 세미나와 심포지엄 개최 등을 통해 연구·교육·국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연세대는 양자 알고리즘 개발과 생체분자 모델링을, 리켄은 양자컴퓨터–슈퍼컴퓨터 간 데이터 교환과 워크플로우 관리를 담당한다.
정재호 연세대 원장은 “이번 협력으로 세포 에너지 대사의 근본 원리를 양자 수준에서 규명하고, 질병 예방·치료·노화 지연 연구에 기여할 것”이라며 “양자컴퓨터와 슈퍼컴퓨터, 양측 연구진 역량을 결합해 다학제 연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연세대와 리켄은 양자 컴퓨팅-HPC 중심의 연구 비전을 공유하고, 의학·생명과학 등 융합 연구 확장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정기 워크숍 개최, 리켄 슈퍼컴퓨터 ‘후가쿠(Fugaku)’ 활용, IMS 센터 협력 등을 추진하며, 2026년 2월 일본 고베에서 공동 워크숍 개최에 합의했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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