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해 제대혈은행 투어, 보관 과정 소개, 활용 사례 공유, 가족 포토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세계 제대혈의 날’은 매년 11월 15일로, 제대혈을 통한 질병 극복과 환자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됐다. 미국에서는 2017년 시작됐고, 국내에서는 2019년 지씨셀이 처음 도입했다.

한편, 지씨셀 제대혈은행 ‘라이프라인’은 보건복지부 허가를 받은 시설로, GMP 기준에 맞춘 전용 보관 설비와 실명제 운송 시스템을 갖춰 안전하게 제대혈을 관리하고 있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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