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0mg 농축 추출액 적용… 블랙·골드 패키지도 눈길

[헬스인뉴스] 일화가 소비자들의 건강 음용 니즈 확대에 대응해 ‘일화차시 더 진한 헛개차’를 출시했다. 음료 시장 전반에서 웰니스와 헬시플레저 수요가 부상하는 가운데, 일화는 헛개 성분을 기반으로 기존 제품 대비 진한 맛을 구현했다.

일화차시 더 진한 헛개차 이미지.(이미지 제공=일화)
일화차시 더 진한 헛개차 이미지.(이미지 제공=일화)

이번 신제품에는 헛개나무열매추출농축액 40000mg이 함유돼 진하고 깔끔한 풍미를 강화했으며, 숙취 해소와 간 건강을 돕는 재료인 헛개나무열매(지구자) 본연의 기능을 강조했다. 피로 누적이 쉬운 현대 소비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 음료라는 점이 차별점으로 제시됐다.

패키지는 블랙 톤을 기반으로 골드 포인트를 가미했으며 중앙의 헛개나무열매 이미지로 시각적 직관성을 높였다. RTD 방식의 500ml 페트 타입으로 출시돼 장소 제한 없이 편리하게 마실 수 있다.

‘일화차시 더 진한 헛개차’는 현재 일화몰, 일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쿠팡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추후 오프라인 판매망으로 확대된다.

한현우 일화 F&B사업본부장은 “건강을 고려한 선택이 중요해지면서 음료 시장에서도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걸맞은 건강 음료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소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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