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2명 참여·건강행태 개선 확인…맞춤형 건강마을 추진 박차

[헬스인뉴스] 충북 영동군이 ‘건강100세 행복마을 만들기’의 2025년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영동군, 건강 100세 행복마을 만들기, 2025년 운영성과 간담회 (이미지 제공=충북 영동군)
영동군, 건강 100세 행복마을 만들기, 2025년 운영성과 간담회 (이미지 제공=충북 영동군)

이번 행사는 건강마을 조성에 참여한 주민들의 활동 결과를 돌아보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건강지도자 44명과 담당자 21명이 참석했다. 건강지도자들은 올 한 해 각 마을에서 자율운동을 이끌며 주민 건강증진 활동을 주도해 왔다.

사업에는 총 402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군은 사업 전후 건강행태 변화를 분석한 결과 걷기 실천율 증가, 건강생활 실천 향상 등 의미 있는 개선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는 활동 사례와 개선점이 공유되며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건강지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LED 플라워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며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고 성과를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보냈다.

조숙영 보건소장은 “주민 주도의 건강관리가 지역사회 건강 수준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내년에는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을 더욱 높여 건강한 생활 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사업을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