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5만 원 지급·잔액 자동 이월… 미사용분 소멸에 주의

[헬스인뉴스] 제주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2025년 아동건강체험활동비’가 내년 3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제주시가 많은 가정이 기한 내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용을 안내하고 있다.

제주시청 전경 (이미지 제공=제주시청)
제주시청 전경 (이미지 제공=제주시청)

해당 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의 8~12세 아동에게 월 5만 원을 지역화폐 ‘탐나는전’으로 지급하는 제도로, 2025년 1월부터 지금까지 1만 287명의 아동에게 총 50억 4,900만 원이 지원됐다.

지원금은 스포츠센터, 문화시설, 예체능 학원 등 11개 업종 1,276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탐나는전 결제 시 지원금이 먼저 차감되며, 잔액은 다음 달로 이월된다. 다만 2026년 3월 31일 이후 남은 금액은 소멸되므로 이용자 주의가 필요하다.

신청은 상시 가능하며 신청한 달부터 수급이 시작된다. 보호자는 건강보험 관련 구비서류를 제출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정부24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지원대상 아동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아동건강체험활동비 지원금을 사용기한 내에 꼭 사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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