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음·난이도 조절·실시간 모니터링… 가정용 운동 디바이스로 차별화

이 기기는 코어 운동을 중심으로 스트랩을 활용해 상체·하체를 함께 단련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회전 동작을 활용해 신체 중심 근육을 자극하고 균형 잡힌 전신 트레이닝을 유도하는 설계가 강점이다.
사용자가 직접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회전 구조로 무릎 부담을 줄여 어린 자녀와 부모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운동할 수 있다. 또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소모 칼로리 및 운동 횟수 등을 즉시 확인할 수 있어 피트니스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층간 소음에 대한 우려를 줄인 저소음 설계와 좁은 공간에서도 설치 가능한 컴팩트 규격이 적용됐다. 발판에는 흡착판과 미끄럼 방지 패턴이 더해졌으며 최대 150kg의 하중을 견디도록 안정성이 강화됐다.
칼로는 칼로 트위스터가 일상생활 속에서도 부담 없이 운동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향후 헬스케어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가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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