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은 반려동물 보유 여부, 알레르기 감작 상태, 폐 기능, 호기 산화질소 수치, 입원 경험, 천식 중증도를 6개월·12개월 간 추적했다. 그 결과, 반려동물을 키우는 아이들의 기도 염증과 입원율이 더 높았으며, 12개월 시점에서도 일부 위험이 남아 있었다. 전문가들은 계절, 생활 습관, 치료 조절 등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국립보건연구원은 “반려동물 알레르기가 없더라도 천식 환자는 반려동물과 접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보호자 교육과 관리 지침 준수를 강조했다. 질병관리청은 연말까지 반려동물 관련 소아천식 관리 지침을 공개하고, 교육·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 내 천식 관리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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