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가논은 출퇴근 시간과 근무 형태를 직원이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선택적 근로시간제와 집중 근무 시간제(오전 10시~오후 4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주 2회 재택근무를 기본으로, 날씨나 건강 상태에 따라 추가 재택 및 공유오피스 활용도 가능하게 해 다양한 근무 환경을 제공한다.
금요일에는 패밀리데이를 시행해 근무 시간을 단축하고, 연 10일의 유급 휴가 ‘리브잇데이’로 직원들이 가족과 자기 삶을 돌볼 시간을 확보하도록 했다. 출산·육아휴직 시 통상임금을 지급하며, 영업직 대체자에게는 조정된 인센티브를 적용해 휴직 부담을 최소화했다.

김소은 대표는 “한국오가논은 단순한 근무 제도 제공을 넘어 직원들이 일과 생활에서 균형을 찾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건강한 조직 문화를 통해 직원과 사회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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