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감각적 디자인·초소형 사이즈·세밀한 온도·용량 제어 기능 강조

[헬스인뉴스] 가전이 주거 공간의 분위기와 어울리는지 여부가 구매 결정 요소로 확대되면서, 청호나이스 냉온정수기 ‘뉴 러블리트리’가 인테리어 가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히 가격과 성능을 넘어 집안 스타일과 조화를 이루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이 배경이다.

청호나이스의 냉온정수기 ‘뉴 러블리트리’가 인테리어 가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지 제공=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의 냉온정수기 ‘뉴 러블리트리’가 인테리어 가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지 제공=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뉴 러블리트리는 모던한 디자인과 초소형 크기를 기반으로 어느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설계됐다. 제품 전면에는 자연 질감을 연상시키는 스톤 텍스처가 적용돼 감각적인 느낌을 더했고, 라벤더·오트밀베이지·피치 등 3가지 파스텔 톤 디스플레이 컬러를 갖춰 다양한 인테리어 콘셉트와 조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크기는 가로 18cm·깊이 29cm로 협소한 공간에도 배치하기 적합하다.

기능 측면에서도 생활 편의성을 고려했다. 취수 용량을 80㎖~1,000㎖까지 50㎖ 단위로 총 20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조리나 음료 준비 시 정량 사용이 용이하다. 온수는 45℃~100℃ 구간을 5℃ 단위로 10단계까지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냉수 역시 약냉부터 강냉까지 4단계로 설정이 가능하다.

위생 관리 기능도 강화됐다. 뉴 러블리트리의 코크는 FDA(미국 식품의약국) 관리 규정에 부합하는 트라이탄 소재로 제작됐으며, 내부 물길(유로)은 5일마다 전기분해수로 자동 살균이 이뤄진다. 수동 살균을 선택할 경우 코크까지 함께 살균돼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가전을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하려는 고객이 늘면서 디자인과 실용성을 함께 갖춘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뉴 러블리트리는 모던한 디자인과 컴팩트한 크기, 섬세한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차별화된 일상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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