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준 대표는 25회기 성과로 치매복합제 ‘디엠듀오정’ 발매, 전문의약품 사업 성장, 당뇨치료제 HDNO-1605 임상 2b 진행 등을 꼽았다. 식품과 화장품 부문에서는 솔트레몬, 스파클링제로 등 신제품 출시와 미에로화이바 브랜드 확장, 온라인 중심 유통 구조 재편을 통한 매출 성과를 기록했다.
26회기 운영 계획에서는 사업별 매출 확대 전략이 제시됐다. ETC 부문은 영업 효율과 학술 역량 강화, OTC 부문은 신제품 도입과 경쟁력 확보, 식품은 신시장 진입, 화장품은 온라인 유통 고도화를 중심으로 매출 확대를 추진한다. 신약 개발 분야는 임상 성공과 전략 제품 확보를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상준 대표는 “26회기에는 성과 중심 인사체계와 고도화된 성과관리 시스템으로 임직원 역량을 강화하고, 자원관리 체계를 정비해 생산성과 품질 안정화를 추진하겠다”며, “두 자리 수 매출 성장률 목표 달성을 위해 전사적으로 계획을 공유하고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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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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