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라제 ICV는 약물을 뇌실에 직접 투여해 중추신경계에 도달, 인지 기능 저하와 운동 발달 지연 등 증상을 완화한다. 전 세계에서 뇌실 직접 투여 방식을 적용한 유일한 헌터증후군 치료제다.

RCCH는 투여 전 아스트라한 지역 의료진을 대상으로 교육과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첫 투여가 무사히 이뤄졌고, 지역 기반 치료 체계가 구축됐다.
GC녹십자는 러시아 파트너사 나노렉(Nanolek)과 협력해 향후 중증 환자 대상 치료 접근성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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