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세탁 가능한 내구성·인증 획득으로 신뢰 확보… 12월 신제품 잇따라 출시

[헬스인뉴스] 생활공작소가 소형가전 분야에 처음으로 도전한 ‘워셔블 전기매트’가 와디즈에서 5,881%의 펀딩률을 달성하며 완판을 기록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생활공작소 ‘워셔블 전기매트’ 이미지. (이미지 제공=생활공작소)
생활공작소 ‘워셔블 전기매트’ 이미지. (이미지 제공=생활공작소)

워셔블 전기매트는 공개 직후부터 관심을 모으며 싱글·더블 두 가지 옵션으로 판매됐다. EMF 전자파 차단 인증과 영국알레르기협회(BAF) 인증을 통해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카본 열선 적용 및 특수 라미네이팅 방식으로 내구성을 높였다. 방수 접속구를 활용한 물세탁 기능과 합리적인 전기요금도 소비자 호응을 이끌었다.

프리오더는 단 일주일 만에 실시간 인기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생활공작소는 이 같은 성과를 기반으로 12월에도 연이어 소형가전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5일에는 10L·16L 구성의 센서 휴지통이 출시되며, 18일에는 BLDC 무선 청소기가 공개된다. 청소기 신제품은 자동 먼지 비움 기능을 갖춘 클린스테이션 패키지를 포함해 다양한 구성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소형가전 카테고리 진입은 소비자에게 실용적이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와디즈를 중심으로 새로운 제품 라인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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