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 보관기간 최대 50일… 진공기기·진공백도 동시 출시

영상에서는 진공 상태를 구현해 채소·과일은 물론 냉동 시 맛이 변질되기 쉬운 식재료까지 오래 신선하게 유지하는 관리법을 다룬다. 무생채, 대파김치, 피클 등 밑반찬 레시피도 함께 제공해 진공용기의 실생활 활용 폭을 넓힌다.
‘마에스트로 진공용기’는 뚜껑 밸브에 전용 기기를 결착해 내부 공기를 제거하는 구조로, 3단계 진공 압력 조절 시스템과 이중 밀폐 구조를 적용했다. 물 빠짐 트레이를 더해 공기와 수분 유입을 최소화하며 최대 50일간 신선 보관이 가능하다. SAN 소재와 두꺼운 구조로 내구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신제품과 함께 선보인 ‘마에스트로 진공기기’는 고성능 펌프를 적용해 분당 최대 3.7L를 흡입하며, 완충 시 100회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재사용 가능한 ‘마에스트로 진공백’과 연동해 활용도가 더욱 높다.
락앤락 관계자는 “‘마에스트로 진공용기’는 신선 보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진공 기술력과 꿀주부 노하우가 결합된 콘텐츠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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