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안심마을·마음봄 사업장 등 7개 분야 종합 성과

지역자살예방사업 평가는 2025년도 추진 실적을 바탕으로 자살고위험군 관리, 정신건강관리망 연계, 자살예방 멘토링 운영,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마음봄 사업장 운영 등 7개 사업, 12개 지표를 평가해 선정됐다.
이 과정에서 아주자동차대학교와 명천종합사회복지관의 사회복지사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및 자살예방 멘토링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고, 보령시 보건소 담당 공무원 역시 지역자살예방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지역 공동체가 함께 노력한 성과”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살예방사업을 지속 추진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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