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M Live는 입원 환자의 혈당을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하고, 이상 수치를 자동 알림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간호사의 반복 채혈 부담을 줄이고, 환자도 불필요한 채혈 없이 안정적으로 혈당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병동에서는 실시간 혈당과 활력징후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어, 중환자실과 고위험 환자 병동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국내 30세 이상 성인 중 당뇨병 유병자는 약 533만 명, 당뇨 전단계까지 포함하면 2,000만 명에 육박한다. 임상 전문가들은 입원 환자의 25~30%가 당뇨병이며, 전 단계까지 고려하면 병동 환자 상당수가 혈당 관리를 필요로 한다고 분석한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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