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구 교수는 우수연구 분야 수상자로, 폐식도외과 단일공 흉강경과 로봇을 활용한 최소침습수술 도입을 통해 폐암 조기 진단과 환자맞춤형 정밀 암수술 기법 개발에 기여했다. 김 교수는 관련 논문 152편, 특허출원 82건, 특허등록 35건, 기술이전 5건 등 학술적·임상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진원 교수는 우수개발 분야 수상자로, 단일 카테터 기반 다중표적 분자 영상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임상 적용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고위험 동맥경화반을 정밀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혈관 내 융합 영상 및 테라노스틱 기술을 개척했으며, 관련 SCI 논문 152편과 특허 47건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보건의료기술 진흥에 기여한 연구자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우수 성과 연구자를 선정, 포상하고 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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