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AA 최대 3,250mg, 마그네슘 추가... 운동선수 및 유당 민감 소비자 겨냥

요프로는 이미 다논이 전 세계 23개국에 출시하여 검증받은 제품이다. 풀무원다논은 다논의 글로벌 제조 기술과 영양 설계를 한국 소비자에게 맞게 최적화했다.
이 요거트는 150g 한 컵 기준으로 설탕무첨가 플레인 맛에서 단백질 15g을 제공한다. 필수 아미노산 9종을 포함한 '완전 단백질' 형태로 영양 가치가 높으며, 근육 보충에 필요한 세 가지 아미노산인 BCAA를 최대 3,250mg까지 담았다. 특히, 마그네슘을 보강하여 운동 전후 효율적인 영양 밸런스를 고려했다.
제품은 소비자 건강을 생각해 설탕 무첨가와 무지방 라인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락토프리 제형으로 만들어져 유당불내증 등으로 유제품 섭취가 어려웠던 소비자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단백질 요거트의 고질적인 단점인 텁텁함을 개선하고 부드러우면서 상큼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출시 제품은 '설탕무첨가 플레인'과 '블루베리' 두 가지 맛이며, 주요 대형마트 및 온라인 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회사 관계자는 “요프로는 운동 전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루틴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변화하는 단백질 섭취 트렌드에 맞춰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소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박미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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