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공인중개사 등 4개 가맹점 신규 지정…치매 인식 개선 및 실종 신고 협력 강화

[헬스인뉴스] 이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역 내 치매 환자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치매극복선도단체 1곳과 치매안심가맹점 4곳을 신규로 지정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는 지역사회 전반의 치매 안전망을 한 단계 더 촘촘하게 구축하는 조치다.

이천시, 치매안심도시 한걸음 더!… 치매극복선도단체·안심 가맹점 5곳 확대 (이미지 제공=이천시)
이천시, 치매안심도시 한걸음 더!… 치매극복선도단체·안심 가맹점 5곳 확대 (이미지 제공=이천시)

치매극복선도단체와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되려면 해당 기관의 모든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이들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환자를 배려하고 지역사회 문화를 개선하는 데 주력하게 된다.

현재 이천시에는 치매극복선도학교 1개소, 치매극복선도단체 4개소, 치매안심가맹점 37개소가 운영되며 광범위한 치매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기관 중에는 이천시남부노인복지관이 치매극복선도단체로, 가까운약국, 현대부동산공인중개사, 빼어날수헤어, 고영은공예스토리 등 4개 사업장이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 신규 지정 단체 및 가맹점들은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지역사회 치매 예방 프로그램 참여 및 연계, 올바른 치매 정보 제공, 치매 환자 실종 및 배회 시 임시 보호 및 신속 신고 역할, 그리고 자원봉사활동 및 인식 개선 홍보 등이 있다.

이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속적인 선도단체 및 가맹점 확대를 통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히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 지정에 참여를 원하는 단체나 개인 사업장은 이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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