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뉴스] 포낙이 국내에 AI 기반 청각 플랫폼 ‘인피니오 울트라’를 출시하며, 선주문 거래처를 대상으로 프로필 촬영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거래처의 브랜드 가시성과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상 거래처는 일정 수량 이상 제품을 선주문한 곳으로, 각 센터 스튜디오에서 프로필 촬영을 진행한다. 촬영된 사진은 홍보물과 온라인 채널에서 활용 가능하며, 거래처는 이를 통해 전문성을 알리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다.

포낙, 인피니오 울트라 출시 기념 선주문 거래처 대상 프로필 촬영 지원으로 공동 성장 확대 (사진 제공=소노바코리아)
포낙, 인피니오 울트라 출시 기념 선주문 거래처 대상 프로필 촬영 지원으로 공동 성장 확대 (사진 제공=소노바코리아)
인피니오 울트라는 사용자의 청취 환경을 AI가 실시간 분석하고, 소음을 최소화하면서 대화 소리를 또렷하게 전달하도록 설계됐다. 플랫폼은 다양한 착용형 제품군으로 구성돼, 사용자가 필요와 환경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소노바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이벤트를 넘어 거래처와의 협업을 강화하는 장치”라며, “향후에도 파트너와 함께하는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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