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뉴스]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단일공 로봇수술기 ‘다빈치SP’를 1대 추가 도입해 총 3대의 다빈치 로봇수술기를 운영하며, 인천 지역 최대 규모 로봇수술센터로서 최소침습 수술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설치를 완료한 다빈치SP 2대와 기존 다빈치Xi 1대는 최근 천골질고정술 등 첫 수술에 활용됐다. 다빈치SP는 절개 범위를 최소화해 회복 시간을 줄이고, 수술 정밀도를 높이는 특징이 있다.

이번 장비 증설은 환자 맞춤형 치료 수요와 진료 현장 요구를 반영한 결정으로, 고위험 및 복합질환 환자 대상 고난도 수술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하대병원 전경 (사진 제공=인하대병원)
인하대병원 전경 (사진 제공=인하대병원)
인하대병원은 로봇수술 교육과 팀 기반 운영 체계, 안전 프로토콜 등 시스템을 강화해 중증환자 중심 로봇수술 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경덕 로봇수술센터장은 “이번 증설은 장비 확충을 넘어 센터의 운영 질을 높이는 전환점”이라며 “정밀 수술과 환자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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