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설치를 완료한 다빈치SP 2대와 기존 다빈치Xi 1대는 최근 천골질고정술 등 첫 수술에 활용됐다. 다빈치SP는 절개 범위를 최소화해 회복 시간을 줄이고, 수술 정밀도를 높이는 특징이 있다.
이번 장비 증설은 환자 맞춤형 치료 수요와 진료 현장 요구를 반영한 결정으로, 고위험 및 복합질환 환자 대상 고난도 수술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덕 로봇수술센터장은 “이번 증설은 장비 확충을 넘어 센터의 운영 질을 높이는 전환점”이라며 “정밀 수술과 환자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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