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뉴스] 셀트리온이 오는 1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 ‘2026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신약 개발 성과와 위탁생산(CMO) 전략을 공개한다.

서진석 대표이사는 이번 발표에서 신약 파이프라인 진행 상황과 신규 프로젝트 로드맵을 소개한다. 아울러 바이오시밀러 제품 출시 계획과 해외 시장 확대 전략을 함께 공유하며, 글로벌 투자자와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셀트리온 CI (사진 제공=셀트리온)
셀트리온 CI (사진 제공=셀트리온)

이혁재 수석부사장은 최근 인수한 미국 뉴저지 브랜치버그 생산시설을 중심으로 한 미국 내 통합 공급망 전략과 CMO 사업 확대 계획을 발표한다. 셀트리온은 이를 통해 관세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확보한다는 목표다.

회사 측은 “이번 JP모건 발표에서 신약 성과와 신규 제품 확대, CMO 전략 등 미래 성장 방향을 구체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며, “항체 기술력과 글로벌 생산 역량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의 이번 발표는 신약 개발과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확장 전략을 투자자에게 직접 공개하는 첫 무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시장에서는 이를 통해 회사의 향후 매출 성장 가능성과 글로벌 사업 확대 계획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