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한부모가족 등 누구나 이용 가능… 위생 관리 철저한 장난감 대여 서비스 인기

[헬스인뉴스] 금산군가족센터가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를 키우는 ‘함께 돌봄’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와 장난감도서관 운영을 통해 영유아 및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낮추고 건강한 가족 문화를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금산군가족센터 장난감도서관 (이미지 제공=금산군)
금산군가족센터 장난감도서관 (이미지 제공=금산군)

센터 내 마련된 공동육아나눔터는 단순한 놀이 공간을 넘어 부모들이 육아라는 공통분모로 모여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품앗이 돌봄 체계를 통해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아이들에게는 안전한 사회성 발달의 장을 제공한다. 이와 연계된 장난감도서관 역시 경제적 부담으로 구매가 망설여지는 최신 교구들을 발달 단계별로 구비해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센터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사용하는 장난감의 위생 상태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정기적인 소독을 시행하는 등 안전한 이용 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혜택은 금산군에 거주하는 대상 가정이라면 다문화가정이나 한부모가정 등 가구 형태에 상관없이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다.

금산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환경이 조성될 때 양육의 질도 함께 높아진다”며 “가정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돌봄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비스 신청 및 이용 방법은 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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