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전문가들은 성장호르몬 치료에서 정확한 용량 조절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소아 환자의 경우 용량 변화가 치료 효과와 직결될 수 있어, 디지털 펜과 같은 장치의 도입이 투약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평가다.

제품은 낙하·온도·습도 테스트와 반복 사용 내구성 검증을 거쳐 안정성을 확보했다. 동아에스티 측은 향후 다양한 고농도 제형과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과 연계한 환자 맞춤형 관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의료기기 업계 관계자는 “디지털 펜 도입으로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투약 위험이 줄어들고, 환아와 보호자의 부담이 일부 완화될 수 있다”며 “정밀 투여 장치의 확대는 성장호르몬 치료 환경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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