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상시험은 특정 바이러스에 구애받지 않고 범용적으로 치료 가능한 항바이러스제 ‘제프티(Xafty)’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회사는 FDA IND(임상시험계획) 신청 절차를 전담할 미국 현지 CRO 선정도 마쳤으며, 선제적 치료 전략 검증을 목표로 한다.

현대바이오는 이미 베트남에서 진행된 뎅기열 임상을 기반으로, 같은 약물을 활용해 미국 내 호흡기 바이러스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증상 초기 신속 투약으로 감염 확산을 막는 선제적 치료 접근이 핵심 전략이다.
현대바이오 USA의 김택성 대표는 “임상 총괄 책임자 선임과 현지 CRO 계약을 완료했고, Pre-IND 절차를 포함한 FDA 신청을 빠르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다중 호흡기 바이러스 대응 치료제 개발에서 미래 감염병 대비 전략의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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