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뉴스] 멘탈헬스 전자약 플랫폼 기업 와이브레인이 AI 기반 정밀 의료 생태계 구축을 위해 핵심 인재를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합류한 임석훈 사업부문장(CBO)과 이병호 R&D 전략실장은 삼성전자, 뷰노, 신테카바이오 등 국내외 의료·AI 산업에서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다. 두 임원 영입은 와이브레인이 보유한 817개 병의원 네트워크와 141만 건의 뇌파 및 멘탈헬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AI 진단과 재택 치료를 최적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평가된다.

와이브레인은 뇌파 진단 장비 ‘마인드스캔’과 국내 첫 비섭취형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을 통해 병원에서 진단받고 집에서 치료하는 재택형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 인재 영입으로 AI 분석 알고리즘을 고도화하고, 병원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B2C 구독형 서비스 확장도 추진한다.

와이브레인 신임 임석훈 사업부문장(좌)과 이병호 R&D 전략실장(우) (사진 제공=와이브레인)
와이브레인 신임 임석훈 사업부문장(좌)과 이병호 R&D 전략실장(우) (사진 제공=와이브레인)
임석훈 CBO는 “와이브레인은 이미 전국적인 병의원 네트워크와 풍부한 데이터를 가진 준비된 플랫폼”이라며, “AI 비즈니스 경험을 접목해 병원과 재택을 연결하는 구독형 멘탈케어 생태계를 만들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실질적 혁신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병호 R&D 전략실장은 “141만 건의 데이터는 글로벌에서도 드문 자산”이라며, “AI 플랫폼과 전자약 기술을 결합해, 데이터를 단순 기록이 아닌 개인별 최적 치료 솔루션으로 활용하는 지능형 멘탈헬스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와이브레인의 통합 디지털 플랫폼 ‘마인드 플랫폼’은 모바일 척도검사 ‘마인드’, 뇌파 분석 ‘마인드스캔’, 재택 전자약 ‘마인드스팀’을 연계해 데이터 기반의 정량적 진단과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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