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뉴스] 경북 상주에 울려 퍼진 선율, 아이들과 주민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동아제약이 지난 17일 개최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메리 리틀 하모니’ 공연이 바로 그 현장이었다.

이번 공연은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 로비에서 열렸으며, 디즈니 OST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 메들리 연주가 이어졌다. 또 참가 학생들이 직접 마라카스를 만들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상주보육원 원생과 공검초등학교 학생 50여 명, 학부모 20여 명이 함께하며 음악과 놀이가 어우러진 시간을 보냈다.

동아제약은 수도권과 달리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소도시를 직접 찾아 공연을 펼치며 지역 문화 사각지대를 메우는 데 주력했다.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통계에 따르면, 대도시의 평균 문화시설 수가 19.7개인 반면, 소도시는 7.4개에 불과해 두 배 가까운 격차가 존재한다.

지난 17일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에서 '메리 리틀 하모니' 연주단원과 관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동아제약)
지난 17일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에서 '메리 리틀 하모니' 연주단원과 관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동아제약)
동아제약 관계자는 “아이들과 주민들이 음악 속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잠시 일상의 무게를 잊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문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공연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2020년 한국메세나협회 및 사단법인 메리와 후원 협약을 체결한 후, 오케스트라 운영 비용 지원과 함께 피로회복제 박카스와 박카스맛 젤리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지역 문화예술 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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