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건강’ 앱 연동해 혈압·혈당 데이터 주 단위 분석... 6개월간 전문가 밀착 상담 진행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개인별 건강 지표에 최적화된 기기 보급과 체계적인 사후 관리다. 지원 품목은 활동량계, 체중계, 블루투스 혈압기 및 혈당기, AI 스피커 등으로 구성되며, 대상자는 ‘오늘건강’ 앱을 통해 매일의 건강 지표를 기록한다. 이를 통해 병원을 자주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도 가정 내에서 손쉽게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보건소 소속 간호사와 영양사 등 전문 인력은 앱에 저장된 데이터를 매주 분석하여 맞춤형 피드백을 전달한다. 단순한 수치 확인을 넘어 운동 실천 여부와 식습관 개선 등 생활 전반에 걸친 상담을 병행함으로써 실질적인 건강 증진 효과를 거두겠다는 전략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동시에 자가 건강 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한 상세한 안내는 강릉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영 강릉시 건강증진과장은 “AI-IoT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일상 속 건강 실천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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